구미 농기센터, 34억 투입
구미시 농업기술센터가 지난 26일 미래농업교육관을 준공, 지역 농업발전에 새로운 계기를 마련했다.
구미시 농업기술센터는 1993년 개관했다. 그동안 교육장소가 협소하고, 낡아 농업인이 교육을 받는데 많은 불편을 겪어왔다.
새 교육관은 건립사업비 34억원으로 지난해 9월부터 착공해 6월 24일 준공한 철근 콘크리트 구조 건축물이다.
준공식이 끝난 후 농민단체 회원들이 정성껏 키우고 가꾼 원예작품과 야생화 분재, 국화작품, 꽂꽂이 등 관람생활원예전시회를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개최했다.
구미=최규열기자
choi6699@idaegu.co.kr
구미시 농업기술센터는 1993년 개관했다. 그동안 교육장소가 협소하고, 낡아 농업인이 교육을 받는데 많은 불편을 겪어왔다.
새 교육관은 건립사업비 34억원으로 지난해 9월부터 착공해 6월 24일 준공한 철근 콘크리트 구조 건축물이다.
준공식이 끝난 후 농민단체 회원들이 정성껏 키우고 가꾼 원예작품과 야생화 분재, 국화작품, 꽂꽂이 등 관람생활원예전시회를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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