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에 개방…생활체육공간 제공
대구 구지초등학교(교장 지승욱)는 지난달 16일 오전 9시 30분부터 교육청 관계자, 지역인사, 학부모, 교직원, 학생 등이 참석한 가운데 다목적 강당 ‘대니관’ 개관식을 가졌다. 지난해 8월에 착공한 대니관은 총 사업비 약 25억원이 투입돼 지상 2층·993.37.㎡ 규모로 완공됐다.
이날 구지초 대니관 개관을 축하하기 위해 박정곤 대구광역시 달성교육지원청 교육장을 비롯해 이상근 대구광역시교육청 초등교육과장, 강성환 대구광역시의회 의원, 권혁태 구지면사무소 면장 등 여러 내빈이 참석했으며 구지초 학교운영위원을 비롯한 많은 학부모와 학생들이 개관식에 함께했다.
강당 개관으로 학생들은 날씨에 상관없이 다양한 실내 체육활동을 통해 체력 향상을 할 수 있게 됐고, 지역 주민들에게도 대니관을 개방해 지역 생활체육 활성화에도 기여할 예정이다.
지승욱 구지초 교장은 “대니관 개관으로 행복역량 교육의 내실을 다질 수 있는 기반시설을 갖추게 돼 기쁘다”며 “우리 아이들이 다양한 실내 스포츠를 접하고 더불어 대니관이 아이들의 예술적 감성을 길러주는 문화 공간으로 거듭났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대니관 개관식에 이어 첫 행사로 열린 구지소학동자 축제 한마당은 새 강당, 꿈나무들의 무대, 대구문화재단의 찾아가는 음악회로 3박자가 조화를 이룬 행복한 시간으로 화려하게 문을 열어 더욱 의미있었다.
이날 구지초 대니관 개관을 축하하기 위해 박정곤 대구광역시 달성교육지원청 교육장을 비롯해 이상근 대구광역시교육청 초등교육과장, 강성환 대구광역시의회 의원, 권혁태 구지면사무소 면장 등 여러 내빈이 참석했으며 구지초 학교운영위원을 비롯한 많은 학부모와 학생들이 개관식에 함께했다.
강당 개관으로 학생들은 날씨에 상관없이 다양한 실내 체육활동을 통해 체력 향상을 할 수 있게 됐고, 지역 주민들에게도 대니관을 개방해 지역 생활체육 활성화에도 기여할 예정이다.
지승욱 구지초 교장은 “대니관 개관으로 행복역량 교육의 내실을 다질 수 있는 기반시설을 갖추게 돼 기쁘다”며 “우리 아이들이 다양한 실내 스포츠를 접하고 더불어 대니관이 아이들의 예술적 감성을 길러주는 문화 공간으로 거듭났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대니관 개관식에 이어 첫 행사로 열린 구지소학동자 축제 한마당은 새 강당, 꿈나무들의 무대, 대구문화재단의 찾아가는 음악회로 3박자가 조화를 이룬 행복한 시간으로 화려하게 문을 열어 더욱 의미있었다.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