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정책제안·자유토론 펼쳐
일자리 문제 등 발전방향 모색
일자리 문제 등 발전방향 모색
구미시는 지난 27일 상황실에서 청년 활동가, 시의원, 관계공무원 및 일반 청년 30여명이 참석해 청년이 그리는 구미청년정책 포럼을 개최했다.
포럼은 민선 7기 청년정책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청년들이 직접 정책을 제안하고 이를 토대로 지역여건에 맞는 청년정책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미 청년정책 소개를 시작으로 경기도 시흥시 조은주 총괄 디렉터의 시흥시 청년정책 A to Z, 대구시 청년센터이소영 팀장의 대구청년센터 운영사례 발표한데 이어 사랑고리 푸른학교 김성식대표의 진행으로 구미청년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들어보는 청년들의 정책제안 및 자유토론을 가졌다.
토론에서 청년들의 사회참여, 일자리, 창업, 주거, 문화·복지 등 다양한 의견 및 제안이 이어졌다.
구미시는 행정절차를 거쳐 타당성과 시책연계 가능성을 분석해 청년이 만들어가는 정책실현 기반 구축에 활용할 방침이다.
구미시는 지난 18일 구미시 청년 기본조례를 제정함으로써 청년정책의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는 등 청년정책의 안정적 추진을 위한 기반조성을 최대목표로 삼고 있다.
구미=최규열기자 choi6699@idaegu.co.kr
포럼은 민선 7기 청년정책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청년들이 직접 정책을 제안하고 이를 토대로 지역여건에 맞는 청년정책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미 청년정책 소개를 시작으로 경기도 시흥시 조은주 총괄 디렉터의 시흥시 청년정책 A to Z, 대구시 청년센터이소영 팀장의 대구청년센터 운영사례 발표한데 이어 사랑고리 푸른학교 김성식대표의 진행으로 구미청년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들어보는 청년들의 정책제안 및 자유토론을 가졌다.
토론에서 청년들의 사회참여, 일자리, 창업, 주거, 문화·복지 등 다양한 의견 및 제안이 이어졌다.
구미시는 행정절차를 거쳐 타당성과 시책연계 가능성을 분석해 청년이 만들어가는 정책실현 기반 구축에 활용할 방침이다.
구미시는 지난 18일 구미시 청년 기본조례를 제정함으로써 청년정책의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는 등 청년정책의 안정적 추진을 위한 기반조성을 최대목표로 삼고 있다.
구미=최규열기자 choi6699@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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