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페인팅 등 각종 체험행사
전문의 육아 고민 상담 등 ‘인기’
대구 달성군 현풍면 달성군민체육관에서 27일 김문오 군수, 관내 기관.사회단체장 등 2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달성군 다둥이가족 행복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인구 30만 시대를 바라보고 있는 달성군에서 사회적 문제인 인구절벽 위기 속 출산장려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오전 11시부터 4시까지는 체육관 앞 광장에서 페이스페인팅, 추억의 전통놀이, 나만의 손수건 만들기를 비롯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까지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각종 체험부스가 운영 축제장에 온 아이들의 오감을 만족시켰다.
또한 인구보건복지협회 대구.경북지회의 임산부 체험, 전문의의 육아상담과 출산장려 캠페인부스도 좋은 반응을 얻었다.
달성=신동술기자 sds@idaeg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