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국제 대학생 자율주행 경진대회’가 11월2일 대구 수성구 수성알파시티내 도로에서 열린다.
특히 올해부터는 대회 규모가 ‘대통령배’로 격상되고, 수성알파시티내 실제 도로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초의 국제대회로 국내 단일팀 4개팀과 중국 칭화대학교, 일본 와세다대 등 외국대학과의 연합 5개팀 등 총 9개팀이 참가해 도로 인프라와 연계된 실도로 기반의 자유주행 픽업서비스 등을 경쟁한다.
대구시는 성공적 대회 개최와 참가팀의 사전 테스트를 위해 수성알파시티내 도로를 전날인 11월1일 오후 1시부터 행사일인 2일 오후 6시까지 교통통제한다. 또 수성알파시티내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 옆 공원에서 자율주행차 전시를 비롯 문화행사, 푸드존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마련된다.
강선일기자 ksi@idaegu.co.kr
특히 올해부터는 대회 규모가 ‘대통령배’로 격상되고, 수성알파시티내 실제 도로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초의 국제대회로 국내 단일팀 4개팀과 중국 칭화대학교, 일본 와세다대 등 외국대학과의 연합 5개팀 등 총 9개팀이 참가해 도로 인프라와 연계된 실도로 기반의 자유주행 픽업서비스 등을 경쟁한다.
대구시는 성공적 대회 개최와 참가팀의 사전 테스트를 위해 수성알파시티내 도로를 전날인 11월1일 오후 1시부터 행사일인 2일 오후 6시까지 교통통제한다. 또 수성알파시티내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 옆 공원에서 자율주행차 전시를 비롯 문화행사, 푸드존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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