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는 지난 27일 경북 구미 경북교육연수원에서 ‘제45회 응급처치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이날 페스티벌에는 경북지역 초·중·고·대학 및 일반인 30개팀·250명이 참가했으며 참가자들은 심폐소생 상황극, UCC, 사생대회 등 세 부문에서 열띤 경쟁을 펼쳤다. 심사 결과 선주초등학교(초등부), 안동여자중학교(중등부), 선화여자고등학교(고등부), 경북과학대학교(대학부), 이비덴그라파이트코리아(일반부)가 대상을 수상했다.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