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버스노조가 임금협상 조정 결렬로 1일 오전 4시부터 파업을 예고했다. 대구시는 경남 방향 시외버스 이용객의 불편이 예상됨에 따라 열차 등 대체교통 이용을 당부했다.
31일 대구시에 따르면 동대구터미널과 서부시외버스터미널, 현풍시외버스터미널을 이용하는 경남버스업체가 해당된다. 파업에 참여하는 업체는 고려여객, 김해여객, 경원여객 등 17곳이다. 대구·경북에 소재지를 둔 시외버스는 정상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 강나리기자
31일 대구시에 따르면 동대구터미널과 서부시외버스터미널, 현풍시외버스터미널을 이용하는 경남버스업체가 해당된다. 파업에 참여하는 업체는 고려여객, 김해여객, 경원여객 등 17곳이다. 대구·경북에 소재지를 둔 시외버스는 정상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 강나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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