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가 1일부터 플라스틱 용기를 사용하는 자체브랜드(PL) 제품에 친환경 패키지를 도입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마트는 재활용이 어려운 ‘유색’ 플라스틱 대신 재활용이 용이한 ‘무색’ 플라스틱을 사용한 페트병과 뚜껑으로 변경하고 쉽게 분리할 수 있는 라벨을 제품 포장한다. 플라스틱 페트병 활용 비중이 높은 생수와 음료를 중심으로 내년까지 우선 총 100여개 PL제품에 확대 적용하기로 했다. 특히 노브랜드 전문점에선 일회용 비닐과 종이봉투를 없앤다.
김지홍기자 kjh@idaegu.co.kr
이마트는 재활용이 어려운 ‘유색’ 플라스틱 대신 재활용이 용이한 ‘무색’ 플라스틱을 사용한 페트병과 뚜껑으로 변경하고 쉽게 분리할 수 있는 라벨을 제품 포장한다. 플라스틱 페트병 활용 비중이 높은 생수와 음료를 중심으로 내년까지 우선 총 100여개 PL제품에 확대 적용하기로 했다. 특히 노브랜드 전문점에선 일회용 비닐과 종이봉투를 없앤다.
김지홍기자 kjh@idaegu.co.kr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