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V 제작팀 방문 앞산 등 촬영
대구시는 대만 지상파 CTV(中視數位台)의 인기 예능 프로그램 ‘예능 크게 놀자’의 제작팀이 대구를 방문해 대구여행을 대만에 소개하기 위한 촬영을 2일까지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주요 촬영지는 서문시장 야시장과 앞산 전망대, 이월드 83 타워, 마비정 벽화마을, 옻골마을, 얼라이브아쿠아리움 등이다.
이곳에서 대만 연예인들은 미션을 수행하며 대구의 관광지를 홍보한다. 프로그램은 대만 전역과 말레이시아까지 방영될 예정이다.
한편 시는 대구와 대만 타이베이간 직항 노선을 연계해 대만 관광객 유치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 대구시에 따르면 올해 1~9월 대구를 찾은 대만 관광객은 15만4천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63% 늘었다.
강나리기자
주요 촬영지는 서문시장 야시장과 앞산 전망대, 이월드 83 타워, 마비정 벽화마을, 옻골마을, 얼라이브아쿠아리움 등이다.
이곳에서 대만 연예인들은 미션을 수행하며 대구의 관광지를 홍보한다. 프로그램은 대만 전역과 말레이시아까지 방영될 예정이다.
한편 시는 대구와 대만 타이베이간 직항 노선을 연계해 대만 관광객 유치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 대구시에 따르면 올해 1~9월 대구를 찾은 대만 관광객은 15만4천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63% 늘었다.
강나리기자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