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여성가족재단 공익 사업
‘프로보노 데이’ 열고 결과 보고
‘프로보노 데이’ 열고 결과 보고
대구여성가족재단은 31일 오후 대구여성가족재단 대회의실에서 ‘프로보노 데이’를 개최했다. 프로보노 스테이션은 ‘공익을 위하여’라는 라틴어 ‘프로보노’에 역(驛)이라는 ‘station’을 합친 말로, 재능기부자와 수요처간의 연결고리 역할을 하는 사업이다. 2018년 9월말 현재 프로보노 스테이션 사업으로 총 2,356명의 시민에게 재능기부활동이 진행됐다.
이번 프로보노 데이는 ‘마침표, 그리고 처음 가는 길’이라는 부제로, 프로보노 강사단과 봉사단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여성’과 ‘가족’을 중심으로 재능 기부 모델을 만들어낸 대구여성가족재단은 2018년 재능기부를 해주신 분들을 모시고 사업 결과를 보고하는 한편 감사의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진행된 ‘프로보노 데이’는 프로보노 봉사단 수지침 재능기부자의 ‘수지침 체험행사’ 등 기존의 재능기부자들이 본인들의 재능을 살려 행사 분위기를 이끌었다.
황인옥기자
이번 프로보노 데이는 ‘마침표, 그리고 처음 가는 길’이라는 부제로, 프로보노 강사단과 봉사단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여성’과 ‘가족’을 중심으로 재능 기부 모델을 만들어낸 대구여성가족재단은 2018년 재능기부를 해주신 분들을 모시고 사업 결과를 보고하는 한편 감사의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진행된 ‘프로보노 데이’는 프로보노 봉사단 수지침 재능기부자의 ‘수지침 체험행사’ 등 기존의 재능기부자들이 본인들의 재능을 살려 행사 분위기를 이끌었다.
황인옥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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