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봉사자 등 자체 개발
실제 교육과정 적용 가능
실제 교육과정 적용 가능
DGB금융그룹이 자체 개발한 금융교육 프로그램 ‘금동(금융동아리)아 놀자’가 지난달 31일 금융감독원에서 열린 ‘제13회 금융공모전’에서 우수 프로그램으로 선정됐다.
금융공모전은 국민들의 금융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학교 금융교육 활성화를 위해 금융교육 우수사례 및 우수 프로그램을 발굴, 보급하고자 열리는 행사다. 금융창작물과 금융교육 우수 프로그램, 금융생활 체험수기, 대학생 금융콘테스트 등 4개 부문에 걸쳐 수상자를 가리며, DGB금융은 DGB교육센터에서 개발·제작한 ‘금동아 놀자’가 금융교육 우수 프로그램 부문에서 우수상인 금융감독원장상의 영광을 안았다.
‘금동아 놀자’는 중·고교 금융동아리를 대상으로 금융 보드게임, 역사와 금융이 혼합된 체험프로그램, 은행체험관 탐방 등으로 구성된다. ‘교육, 체험, 놀이를 병행한 금융교육을 통한 올바른 경제관념 수립’이란 취지 아래 올해 5개 학교에서 25회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특히 위드유 대학생 봉사자 20명과 중·고교 동아리 학생들이 직접 금융교육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교안 제작과정에도 참여해 실제 금융 동아리에서 필요한 교육이 될 수 있도록 고안한 맞춤형 특화프로그램이 특징이다.
강선일기자
금융공모전은 국민들의 금융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학교 금융교육 활성화를 위해 금융교육 우수사례 및 우수 프로그램을 발굴, 보급하고자 열리는 행사다. 금융창작물과 금융교육 우수 프로그램, 금융생활 체험수기, 대학생 금융콘테스트 등 4개 부문에 걸쳐 수상자를 가리며, DGB금융은 DGB교육센터에서 개발·제작한 ‘금동아 놀자’가 금융교육 우수 프로그램 부문에서 우수상인 금융감독원장상의 영광을 안았다.
‘금동아 놀자’는 중·고교 금융동아리를 대상으로 금융 보드게임, 역사와 금융이 혼합된 체험프로그램, 은행체험관 탐방 등으로 구성된다. ‘교육, 체험, 놀이를 병행한 금융교육을 통한 올바른 경제관념 수립’이란 취지 아래 올해 5개 학교에서 25회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특히 위드유 대학생 봉사자 20명과 중·고교 동아리 학생들이 직접 금융교육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교안 제작과정에도 참여해 실제 금융 동아리에서 필요한 교육이 될 수 있도록 고안한 맞춤형 특화프로그램이 특징이다.
강선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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