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33세대’ 월배 삼정그린코아 포레스트
‘1533세대’ 월배 삼정그린코아 포레스트
  • 윤정
  • 승인 2018.11.04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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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순위 청약 올 달서구 최대…‘4만4천건’
3일간 견본주택 3만여명 방문
몰세권·숲세권 프리미엄 호응
월배삼정그린코아포레스트
‘월배 삼정그린코아 포레스트’ 1순위 청약에 총 4만4천765건이 접수된 가운데 평균 46.48대 1의 높은 청약경쟁률을 나타냈다. 삼정 제공

2일 APT2you에 따르면, 월배계획지구 3블럭에 들어서는 ‘월배 삼정그린코아 포레스트’ 1순위 청약에 총 4만4천765건이 접수된 가운데 올해 달서구 분양아파트 중 최대 청약건수를 기록하며 1천533세대 대단지임에도 평균 46.48대 1의 높은 청약경쟁률을 나타냈다.

가장 많은 청약자가 몰린 타입은 84A로 일반분양 552세대 모집에 2만9천334건이 접수돼 53.14대 1을 기록했고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타입은 84C로 일반공급 19세대 모집에 2천955건이 청약 접수돼 155.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월배 삼정그린코아 포레스트’는 월배지구에 근 5년 만에 공급되는 대단지 아파트이다. 도보 거리의 용천초는 물론 단지 바로 앞 월배중심상권과 근린공원이 예정돼 있어 많은 수요자들이 기다려왔던 자리로 일찍부터 분양에 대한 관심이 높았고 견본주택 오픈 3일간 3만여 명이 다녀갈 정도로 인파가 몰렸다.

또한 11월 말경부터 예정돼 있는 새로운 부동산 대책으로 신혼부부나 무주택자 청약조건이 변경된다는 점도 청약열기를 높이는 데 한몫 했다는 분석이다.

‘월배 삼정그린코아 포레스트’는 1천533세대 전 세대를 남향위주로 배치했고 판상형 4Bay 설계가 돋보인다. 또 실수요자 중심으로 구성된 84㎡, 112㎡ 전타입 1층세대 지하다용도실 및 최상층 옥탑 다락방 특화설계를 적용해 차별화된 공간으로 효율성을 제고했다. 텃밭공원과 숲마당 쉼터 등 녹지공간을 최대화한 단지 내 조경과 단지 바로 옆의 근린공원이 연계되어 쾌적함을 더한 그린 프리미엄까지 기대할 수 있다. 또한 1천여 세대가 넘어가는 대단지 아파트의 경우 필수적으로 공동주택성능등급을 인증해야 하는 점 또한 월배 삼정그린코아 포레스트가 인기를 얻는 이유다. 내구성에서는 법규기준상의 콘트리트 강도 및 피복두께 등을 강화해 장수명 주택 인증을 받았고 에너지 성능면에서는 단열재 두께 강화 및 고기밀·고단열 창호 사용으로 사용에너지 최소화와 함께 세대내의 에너지를 절감하고 온실가스의 배출을 줄이는 건축물 에너지 효율등급 1+등급을 획득했다.

당첨자 발표는 8일, 정당계약은 20일에서 23일까지 4일간 진행된다. 견본주택 위치는 조암네거리 달서구 월성동 1579번지이다. 문의 1668-0015

윤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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