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구청은 지난 2일 제21회 동구청 공무원의 날을 기념해 행사를 진행했다.
배기철 동구청장, 간부 공무원 등이 청사 중앙현관에서 출근하는 직원들에게 컵과일을 나눠줬다. 점심시간에는 동구청 청사 앞 열린 마당에서 버스킹 공연이 열렸다.
배기철 동구청장은 “가족보다 더 오랜 시간을 보내는 직장 동료들이 서로를 위하고 이해하면서 행복한 직장 분위기를 만들어 가자”고 전했다.
동구청은 1998년 전국 최초로 ‘구청 공무원의 날’을 지정해 21년째 기념하고 있다.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