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군 화원읍 소재 의류제작업체 ‘뉴노른자247’ 윤성식 대표(사진 중앙)가 1일 달성군복지재단을 방문 5천만원 상당 겨울용 의류와 부츠를 기탁했다.
윤성식 대표는 “올해 겨울은 유난히 추울 것이라 들었다. 추위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지역의 소외계층에게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기탁받은 물품은 달성복지재단을 통해 지역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윤성식 대표는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기부활동을 지속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도 두 차례 아동화와 가디건, 롱패딩 등(1천만원 상당)를 기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