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국방·드론 산업대전
지난해 이어 올해도 개최
“군수분야 진출 새 계기될 것”
지난해 이어 올해도 개최
“군수분야 진출 새 계기될 것”
자유한국당 백승주 의원(경북 구미갑·사진)은 2일 “우리나라 산업화를 이끈 구미시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 ‘대한민국 스마트 국방·드론 산업대전’을 개최했다”라며 “국방 및 드론 산업을 중심으로 한 4차 산업혁명 선두 도시로 변모시키는데 매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백 의원은 “이번 행사에 100여개의 국내 대기업 및 중소기업들이 전시회에 참여하고 김용우 육군참모총장·왕정홍 방사청장·박재민 국방부 전략자원관리실장 등 군 수뇌부를 비롯한 정책 결정자들이 대거 전시회를 직접 참관해 참여 기업들이 군수분야 진출에 새로운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 “국방과학연구소 주관으로 ‘민수사업화 기술이전 설명회’를 통해 정부에서 개발한 핵심기술들이 기업으로 이전돼 국방산업 및 드론 분야 기업들이 한층 더 기술력을 강화시키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백 의원은 “국내 방위산업 육성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해 작년에 ‘방위산업발전법’을 발의했다”라며 “구미시가 육군에서 추진하는 드론봇(Drone·드론과 Robot·로봇의 합성어) 전투체계의 배후도시와 국방 ICT 첨단기술 메카도시로 자리매김 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2018 대한민국 스마트 국방·드론 산업대전’은 2~3일 경북 구미시 구미코(산동면 첨단기업1로 49)에서 열렸다.
윤정기자 yj@idaegu.co.kr
백 의원은 “이번 행사에 100여개의 국내 대기업 및 중소기업들이 전시회에 참여하고 김용우 육군참모총장·왕정홍 방사청장·박재민 국방부 전략자원관리실장 등 군 수뇌부를 비롯한 정책 결정자들이 대거 전시회를 직접 참관해 참여 기업들이 군수분야 진출에 새로운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 “국방과학연구소 주관으로 ‘민수사업화 기술이전 설명회’를 통해 정부에서 개발한 핵심기술들이 기업으로 이전돼 국방산업 및 드론 분야 기업들이 한층 더 기술력을 강화시키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백 의원은 “국내 방위산업 육성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해 작년에 ‘방위산업발전법’을 발의했다”라며 “구미시가 육군에서 추진하는 드론봇(Drone·드론과 Robot·로봇의 합성어) 전투체계의 배후도시와 국방 ICT 첨단기술 메카도시로 자리매김 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2018 대한민국 스마트 국방·드론 산업대전’은 2~3일 경북 구미시 구미코(산동면 첨단기업1로 49)에서 열렸다.
윤정기자 yj@idaegu.co.kr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