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우마미 돌봄사업 추진
대구 달서구청이 달서구지역 내 저소득층 산모에게 산후조리원 이용비를 지원한다. 대구 달서구청은 4일 출산환경 개선을 위한 ‘헬로우 마미(Hello Mommy) 산후돌봄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10개월 이상 달서구에 주소를 둔 수급자·차상위계층 중 산모를 대상으로 산후조리원 이용 시 1주일(6박7일) 조리원 이용료를 전액 지원해 주는 사업이다.
‘꿈담’, ‘달서미즈맘’, ‘달서여성메디파크’, ‘디아나’, ‘성모여성’, ‘신미래’, ‘여성아이산후조리원’ 등 7개 산후조리원은 지난 5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들 조리원은 약 1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기로 했다. 나머지는 이용료는 주민들에게 후원을 받아 지원하게 된다.
정은빈기자 silverbin@idaegu.co.kr
이 사업은 10개월 이상 달서구에 주소를 둔 수급자·차상위계층 중 산모를 대상으로 산후조리원 이용 시 1주일(6박7일) 조리원 이용료를 전액 지원해 주는 사업이다.
‘꿈담’, ‘달서미즈맘’, ‘달서여성메디파크’, ‘디아나’, ‘성모여성’, ‘신미래’, ‘여성아이산후조리원’ 등 7개 산후조리원은 지난 5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들 조리원은 약 1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기로 했다. 나머지는 이용료는 주민들에게 후원을 받아 지원하게 된다.
정은빈기자 silverbin@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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