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석초 ‘행복한 가족사랑캠프’
대구 입석초등학교(교장 한숙자)는 지난달 13일 ‘행복한 가족사랑캠프’를 학교 내 시청각실과 실과실에서 실시했다.
1부 힐링타임 시간은 웃음치료 교실을 열어 다양한 율동과 게임을 통해 할아버지, 할머니와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할아버지, 할머니들께서 평소 즐겨 들으시는 대중가요 음악에 맞춰 다양한 율동을 하면서 손자, 손녀들과 게임을 했고 진 사람의 등과 어깨를 안마해 줬다. 또 가위바위보 게임으로 진 사람의 머리카락을 고무줄로 묶거나 하트 스티커 붙이기, 계란판에서 호두알 빨리 옮기기 등 다양한 게임 활동을 했다. 손자, 손녀, 할머니, 할아버지의 볼에 하트 스티커 연지 곤지를 붙일 때는 웃음꽃이 피어났다.
2부 푸드테라피 시간에는 할아버지와 할머니, 아이들이 함께 서툴지만 노력해 요리를 만들고 맛보면서 예절을 배우고 사랑을 돈독히 할 수 있었다. 준비한 채소를 아이들이 씻어오면 할머니, 할아버지께서 채를 썰어 주셨다. 예쁘게 썬 채소로 울퉁불퉁하지만 맛있는 월남쌈을 싸고, 불고기를 익혀 맛있는 식사 시간을 가졌다. 식사 중에는 손자, 손녀들과 함께 학교에서 있었던 즐거운 일을 이야기하고 들어주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가족이 보물임을 알 수 있는 뜻깊고 행복한 시간을 만들었다.
한숙자 입석초 교장은 “이번 행사로 할아버지, 할머니와 함께 활동함으로써 세대 간 격차를 해소하고 가족 간에 사랑을 확인하는 자리가 될 수 있었고 바쁜 일상생활로 대화와 웃음이 부족한 가족 관계를 회복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이고 다양한 가족관계 회복 프로그램을 실시해 우리 학생들이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는 힘을 가질 수 있도록 교육공동체 모두와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1부 힐링타임 시간은 웃음치료 교실을 열어 다양한 율동과 게임을 통해 할아버지, 할머니와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할아버지, 할머니들께서 평소 즐겨 들으시는 대중가요 음악에 맞춰 다양한 율동을 하면서 손자, 손녀들과 게임을 했고 진 사람의 등과 어깨를 안마해 줬다. 또 가위바위보 게임으로 진 사람의 머리카락을 고무줄로 묶거나 하트 스티커 붙이기, 계란판에서 호두알 빨리 옮기기 등 다양한 게임 활동을 했다. 손자, 손녀, 할머니, 할아버지의 볼에 하트 스티커 연지 곤지를 붙일 때는 웃음꽃이 피어났다.
2부 푸드테라피 시간에는 할아버지와 할머니, 아이들이 함께 서툴지만 노력해 요리를 만들고 맛보면서 예절을 배우고 사랑을 돈독히 할 수 있었다. 준비한 채소를 아이들이 씻어오면 할머니, 할아버지께서 채를 썰어 주셨다. 예쁘게 썬 채소로 울퉁불퉁하지만 맛있는 월남쌈을 싸고, 불고기를 익혀 맛있는 식사 시간을 가졌다. 식사 중에는 손자, 손녀들과 함께 학교에서 있었던 즐거운 일을 이야기하고 들어주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가족이 보물임을 알 수 있는 뜻깊고 행복한 시간을 만들었다.
한숙자 입석초 교장은 “이번 행사로 할아버지, 할머니와 함께 활동함으로써 세대 간 격차를 해소하고 가족 간에 사랑을 확인하는 자리가 될 수 있었고 바쁜 일상생활로 대화와 웃음이 부족한 가족 관계를 회복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이고 다양한 가족관계 회복 프로그램을 실시해 우리 학생들이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는 힘을 가질 수 있도록 교육공동체 모두와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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