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ES매칭’ 참가자 10명 중 4명 채용 성과
‘YES매칭’ 참가자 10명 중 4명 채용 성과
  • 강선일
  • 승인 2018.11.05 21: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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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대구청년센터서 공유회
5개월간 청년사업장 근무 배치
일 경험 사업장 고용 상태 지속
현장실무 경험 에피소드 나눠
대구지역 청년들에게 새로운 일 경험을 통한 진로탐색 기회를 제공하고, 잠재력 있는 청년사업장을 발굴·육성해 좋은 일자리 기반을 조성하기 위한 ‘청년사업장&청년잇기 프로젝트 예스(YES)! 매칭사업’의 최종 공유회가 6일 오후 7시 대구청년센터에서 열린다.

5일 대구시에 따르면 대구청년센터와 올해 시범사업으로 추진한 ‘청년사업장&청년잇기’ 매칭사업은 기존 청년일자리 사업과 달리 △혁신적 사업모델을 가진 청년이 대표인 사업장 △주요사업 수혜대상이 청년인 사업장 △청년 상근직원이 전체 직원의 3분의2 이상인 사업장 △청년성장을 위한 프로그램 운영 사업장 등 4개 중 1개 이상을 충족하는 사업장을 발굴해 구직 또는 창업을 준비중인 청년을 상호 연결하는 차별성을 두고 있다.

대구시는 지난 4월 26곳의 신청사업장 중 이런 기준을 만족하는 19개 청년사업장을 발굴하고, 잇기박람회 등을 통해 10명의 청년들을 희망진로와 연관된 청년사업장에 매칭시켰다. 5개월간 일 경험은 청년들이 원하는 진로와 관련된 직무능력을 배우고 포트폴리오 작성, 진로설계 교육 등을 통해 지역사회에 진입을 준비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된 것으로 파악됐다.

특히 10명의 일 경험 청년 중 4명이 일 경험 사업장에 계속 고용되는 결과를 낳으며, 일자리 매칭으로 연결되는 성과도 거뒀다. 이날 최종 공유회는 일 경험에 참여한 청년들과 청년 사업장 관계자가 참석해 지난 5개월간의 에피소드를 나누고, 청년사업장의 상호 협력과 청년성장에 관해 공유하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대구시는 올해 시범사업의 성공을 토대로 내년에는 ‘청년사업장&청년잇기’ 사업을 본격 시행할 계획이다. 숨은 알짜배기 청년사업장 발굴 및 적성에 맞는 사업장을 찾고 있는 지역청년들과의 매칭을 통해 직무역량 강화 및 실질적 진로탐색으로 청년들이 선호하는 일자리를 발굴해 나갈 예정이다.

또 내년에 본격 시행되는 대구형 청년보장제와 연계해 사업 종료후에는 취업성공 첫출발 지원금 또는 구직활동비를 지급해 확실한 일자리 정착의 성공 모델로 만들 계획이다.

대구시 김영애 시민행복교육국장은 “청년들이 선호하는 사업장을 많이 발굴해 대구청년들이 고향을 떠나지 않고, 고향에서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선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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