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상의, 22일 시장 전략 설명회
대구상공회의소는 홍콩무역발전국과 공동으로 오는 22일 그랜드호텔 2층 다이너스티A홀에서 ‘홍콩을 통한 중국·아세아 시장 진출 전략 설명회’를 열 계획이라고 5일 밝혔다.
상의에 따르면 지난 10년간 한국의 대(對)홍콩 수출은 98% 증가했으며 중국·미국·베트남에 이어 수출 4위(작년 기준) 국가로서 한국 대외무역에서 홍콩이 차지하는 비중이 상당하다. 특히 홍콩은 중국의 일국양제 시스템 아래 ‘홍콩 특별행정구’로써 자체 화폐를 사용하고 중국과 분리된 관세 및 출·입국 절차를 적용함으로써 거대 시장인 중국에 진출하기 위한 교두보로써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고 상의는 밝혔다.
최연청기자
상의에 따르면 지난 10년간 한국의 대(對)홍콩 수출은 98% 증가했으며 중국·미국·베트남에 이어 수출 4위(작년 기준) 국가로서 한국 대외무역에서 홍콩이 차지하는 비중이 상당하다. 특히 홍콩은 중국의 일국양제 시스템 아래 ‘홍콩 특별행정구’로써 자체 화폐를 사용하고 중국과 분리된 관세 및 출·입국 절차를 적용함으로써 거대 시장인 중국에 진출하기 위한 교두보로써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고 상의는 밝혔다.
최연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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