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약물치료 청구도
대구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서창원 부장검사)는 10대 여성과 변태적인 성행위를 한 혐의(아동·청소년의 성 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등)로 A(28)씨를 구속기소했다. 검찰은 A씨가 가학성 변태 성욕자라고 판단해 ‘성충동억제 약물치료’도 함께 청구했다.
A씨는 지난 8월 채팅을 통해 알게 된 B양과 술을 마신 뒤 숙박업소에 데려가 변태적인 성행위를 하는 등 2차례에 걸쳐 10대 2명과 가학적인 성관계를 하고 모습을 카메라로 촬영한 혐의를 받고 있다.
김종현기자 oplm@idaegu.co.kr
A씨는 지난 8월 채팅을 통해 알게 된 B양과 술을 마신 뒤 숙박업소에 데려가 변태적인 성행위를 하는 등 2차례에 걸쳐 10대 2명과 가학적인 성관계를 하고 모습을 카메라로 촬영한 혐의를 받고 있다.
김종현기자 oplm@idaegu.co.kr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