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비 24억 들여 일정 앞당겨
고령군은 상수도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간이상수도를 이용 중인 주민 불편 해소를 위해 급수구역 확장사업을 앞당기고 있다. 군의 2017년 말 현재 상수도 보급률은 91.5%다.
농어촌생활용수개발사업비 24억원을 투입해 덕곡면 옥계리·용흥리·본리리, 쌍림면 산주리·합가2리에 2019년 3월까지 급수를 목표로 사업 추진에 나섰다.
대가야읍 신리에 특별교부세 5억 원, 대가야읍 내상리에 소규모수도시설개량사업비 6억 원, 운수면 신간2리에 수질개선사업비 6억 원을 투입해 올 12월 완공키로 했다. 이에 따라 8개리 453가구 840명에게 깨끗하고 안정적인 지방상수도를 확대 공급한다.
곽용환 고령군수는 “위생적이고 안정적인 용수공급을 통한 물복지 실현을 위해 더욱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고령=추홍식기자 chhs@idaegu.co.kr
농어촌생활용수개발사업비 24억원을 투입해 덕곡면 옥계리·용흥리·본리리, 쌍림면 산주리·합가2리에 2019년 3월까지 급수를 목표로 사업 추진에 나섰다.
대가야읍 신리에 특별교부세 5억 원, 대가야읍 내상리에 소규모수도시설개량사업비 6억 원, 운수면 신간2리에 수질개선사업비 6억 원을 투입해 올 12월 완공키로 했다. 이에 따라 8개리 453가구 840명에게 깨끗하고 안정적인 지방상수도를 확대 공급한다.
곽용환 고령군수는 “위생적이고 안정적인 용수공급을 통한 물복지 실현을 위해 더욱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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