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복문화상’ 4개 부문 수상자 선정
‘금복문화상’ 4개 부문 수상자 선정
  • 강선일
  • 승인 2018.11.06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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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박윤배·미술 노태웅·음악 이강일·특별상 대구FC 엔젤클럽
문학부문
문학부문 박윤배
미술부문
미술부문 노태웅
음악부문
음악부문 이강일
 
특별상
특별상 대구FC 엔젤클럽

금복문화재단(이사장 김동구)은 ‘제32회 금복문화상’ 4개 부문 수상자를 6일 선정했다.

금복문화상은 1987년 제정된 이래 매년 지역의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한 문화예술인들과 단체들을 선정해 시상해왔으며, 올해까지 260여 명의 개인 및 단체 수상자를 배출했다.

올해 수상자는 △문학부문 박윤배(시인) △미술부문 노태웅(서양화가) △음악부문 이강일(트럼펫연주자, 지휘자) △특별상 대구FC 엔젤클럽이 선정됐다.

수상자에는 상패와 상금 각 1천만원이 주어지며, 시상식은 오는 14일 금복주 대강당에서 열린다.

강선일기자 ksi@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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