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선학교 시설 개선 자금
자유한국당 김석기 의원(경북 경주)이 경주지역 일선학교들의 시급한 시설개선을 위해 필요한 2018년 교육현안특별교부세 54억여 원을 확보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특교세를 확보한 사업은 유림초 다목적강당·급식실 증축(34억4천500만원), 안강초 다목적강당·급식실 증축(16억4천500만원), 문화고 냉·난방시설 개선(3억3천만원)이다.
유림초는 경주에서 가장 많은 학생 수에도 실내체육관이 없어 학생들의 실내체육활동 및 다양한 교육과정을 운영하기 어려운 실정이었다.
안강초는 현재 이용되고 있는 급식소 및 강당건물이 1965년도에 지어진 것으로 노후화가 심각해 학생들의 안전과 건강이 위협받아왔다.
두 학교 모두 이르면 2020년 1학기부터는 학생들이 새로운 다목적강당과 급식실을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윤정기자
이번에 특교세를 확보한 사업은 유림초 다목적강당·급식실 증축(34억4천500만원), 안강초 다목적강당·급식실 증축(16억4천500만원), 문화고 냉·난방시설 개선(3억3천만원)이다.
유림초는 경주에서 가장 많은 학생 수에도 실내체육관이 없어 학생들의 실내체육활동 및 다양한 교육과정을 운영하기 어려운 실정이었다.
안강초는 현재 이용되고 있는 급식소 및 강당건물이 1965년도에 지어진 것으로 노후화가 심각해 학생들의 안전과 건강이 위협받아왔다.
두 학교 모두 이르면 2020년 1학기부터는 학생들이 새로운 다목적강당과 급식실을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윤정기자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