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최근 1년간 외국인 직접투자(FDI) 금액 2억1천700만달러를 유치하며 국가경제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사진)
6일 대구시에 따르면 지난 5일 산업통상자원부 주최, 한국외국기업협회 주관으로 열린 ‘2018년도 외국기업의 날’ 기념식에서 대구시는 유공 포상기관에 선정돼 처음으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외국기업의 날 기념식은 외국인 투자유치를 통해 국가경제 발전에 기여한 외국인 투자기업 및 투자유치 관계자를 치하하고, 지속적 투자촉진을 위해 2001년부터 실시되고 있다. 강선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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