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대구 수능지원자 3만454명
올 대구 수능지원자 3만454명
  • 남승현
  • 승인 2018.11.06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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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천114개 시험실서 진행
작년比 17개실·434명 감소
오는 15일 2019 대입수능이 실시되는 가운데 대구지역에서는 경북대사대부설고 등 총 48개 시험장 1천114개 시험실에서 3만454명의 수험생이 시험을 친다.

지난해와 비교해 시험실은 17개실, 수험생은 434명이 감소했다. 감독관 등 관리요원은 4천618명이다.

6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예비소집은 오는 14일 오후1시까지며 재학생 및 졸업생은 출신고등학교, 검정고시합격자 등은 사대부고, 시험특별관리대상자는 대구보건학교에 참석해야 한다.

수능 당일 수험생들은 오전 8시10분까지 입실 해야 하며 전자담배, 통신(블루투스) 기능이 있는 이어폰 등은 반입이 금지된다.

수험표 분실 시에는 ‘임시수험표’를 발급 받아 응시할 수 있어 수험생들은 응시원서에 부착된 사진과 동일한 여권용 규격 사진(3.5×4.5㎝) 1매를 준비하면 도움이 된다.

수험생들이 반드시 지참해야 할 것은 수험표, 주민등록증·유효기간 내 주민등록증 발급신청확인서, 운전면허증, 기간만료 전 여권 등 신분증과 도시락 등이다.

시험장 반입 금지 물품은 휴대전화, 스마트기기(스마트워치 등), 디지털 카메라, 전자사전, MP3, 카메라펜, 전자계산기 등이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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