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방, 30일까지
대구소방안전본부가 동절기 대비 소방용수시설 일제 점검을 실시한다.
대구소방안전본부는 오는 30일까지 대구지역 내 소방용수시설 6천863개소를 점검·정비한다고 6일 밝혔다.
주요 점검사항은 △소방용수시설 고장 및 사용가능 여부 △소방용수 보조시설(보호틀) 적정 설치 여부 △스마트폰 활용 소방용수시설 검색시스템 자료 업데이트 등이다. 점검 시 주민들의 초기 소화 대응 능력을 높이기 위해 비상소화장치 사용법 교육도 병행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겨울철 한파로 발생할 수 있는 소방용수시설의 파손이나 고장을 예방하기 위한 조치다.
이지만 대구소방안전본부장은 “노후·고장시설에 대한 신속한 보수·교체로 화재발생 시 소방용수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정은빈기자 silverbin@idaegu.co.kr
대구소방안전본부는 오는 30일까지 대구지역 내 소방용수시설 6천863개소를 점검·정비한다고 6일 밝혔다.
주요 점검사항은 △소방용수시설 고장 및 사용가능 여부 △소방용수 보조시설(보호틀) 적정 설치 여부 △스마트폰 활용 소방용수시설 검색시스템 자료 업데이트 등이다. 점검 시 주민들의 초기 소화 대응 능력을 높이기 위해 비상소화장치 사용법 교육도 병행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겨울철 한파로 발생할 수 있는 소방용수시설의 파손이나 고장을 예방하기 위한 조치다.
이지만 대구소방안전본부장은 “노후·고장시설에 대한 신속한 보수·교체로 화재발생 시 소방용수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정은빈기자 silverbin@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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