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공초, 도서관 인문학 행사 마련
대구 논공초등학교(교장 정종만)는 독서의 계절을 맞아 도서관 인문학 행사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학부모와 자녀가 함께 참여하는 행사로 맞벌이 학부모를 고려해 저녁 6시부터 8시까지 2시간 동안 학생 캠프는 영어체험실에서, 학부모 캠프는 도서관에서 운영됐다.
학생 캠프는 인문그림책과 함께하는 북아트로 ‘나는 나의 주인’이라는 책을 읽고 여러 가지 이야기를 나눈 후, 자신의 생각을 써서 책으로 꾸며보는 활동으로 구성됐다.
학생들은 책 내용에 귀 기울이며 진지하게 자신에 대해 생각해보고 각자 자신의 생각으로 책을 만드는 활동을 했다.
학부모 캠프는 ‘다름다운 강연’이라는 주제로 음악을 들으며 자기 자신과 자신의 자녀교육법을 성찰해보고 더 좋은 자녀교육법에 관해 이야기하는 시간으로 구성됐다. 학부모들은 강사의 이야기를 귀 기울여 들으며 웃음을 터트리기도 하고 노래를 따라 부르기도 했다.
학생과 학부모, 교사 약 40명가량이 참가한 이번 행사에서 학생들은 “나의 책을 만들어서 뿌듯했고 강의도 재밌고 유익했다”는 반응을 보였으며 학부모는 “강사님의 강의가 너무 재밌고 전달하는 메시지도 유의미했다. 내년에 또 뵙고 강의를 듣고 싶다”고 전했다.
학생 캠프는 인문그림책과 함께하는 북아트로 ‘나는 나의 주인’이라는 책을 읽고 여러 가지 이야기를 나눈 후, 자신의 생각을 써서 책으로 꾸며보는 활동으로 구성됐다.
학생들은 책 내용에 귀 기울이며 진지하게 자신에 대해 생각해보고 각자 자신의 생각으로 책을 만드는 활동을 했다.
학부모 캠프는 ‘다름다운 강연’이라는 주제로 음악을 들으며 자기 자신과 자신의 자녀교육법을 성찰해보고 더 좋은 자녀교육법에 관해 이야기하는 시간으로 구성됐다. 학부모들은 강사의 이야기를 귀 기울여 들으며 웃음을 터트리기도 하고 노래를 따라 부르기도 했다.
학생과 학부모, 교사 약 40명가량이 참가한 이번 행사에서 학생들은 “나의 책을 만들어서 뿌듯했고 강의도 재밌고 유익했다”는 반응을 보였으며 학부모는 “강사님의 강의가 너무 재밌고 전달하는 메시지도 유의미했다. 내년에 또 뵙고 강의를 듣고 싶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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