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생 생태 학습·체력단련 진행
도토리 줍기·잎새 모으기 활동도
도토리 줍기·잎새 모으기 활동도
대구 범물초등학교(교장 정미희)는 지난달 25일 학교 근처 둘레길(두리 마루)에서 ‘한마음 산길걷기’ 전학년 스포츠데이 행사를 실시했다. 학생들은 이번 행사를 통해 자연의 숲길 속에서 숲이 말해주는 얘기와 바람의 속삭임을 들으며 생태 학습과 체력단련의 유익한 체험을 하는 등 즐겁고 보람찬 시간을 보냈다.
범물초는 학생들이 다양한 꿈과 끼를 가꿀 수 있도록 학생 전체가 함께하는 스포츠 활동을 통해 건강을 증진하고 그 속에서 협동심과 인내심을 기를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해주고 있다. 특히 2016학년도부터 해마다 꾸준하게 실시해 이제는 정착된 스포츠데이 행사 운영을 통해 학생과 교사 모두가 만족하는 숲속의 일일 힐링 활동을 알차게 운영하고 있다.
이날은 1학년부터 6학년까지 전교생 250명이 다함께 숲길을 걸으며 고학년은 고요함 속에서 숲의 속삭임을 듣는 시간을 가지고 저학년들은 고사리손으로 도토리 줍기와 예쁜 잎새 모으기를 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학교 근처에 자연스럽게 접근 가능한 숲길이 있어야 하는데 마침 대구시에서 만든 둘레길로 형성된 두리마루 길이 있어 다른 학교에서는 진행하기 힘든 숲속 길 걷기를 전교생과 교사 모두가 3년간 꾸준히 할 수 있었다.
범물초는 학생들이 다양한 꿈과 끼를 가꿀 수 있도록 학생 전체가 함께하는 스포츠 활동을 통해 건강을 증진하고 그 속에서 협동심과 인내심을 기를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해주고 있다. 특히 2016학년도부터 해마다 꾸준하게 실시해 이제는 정착된 스포츠데이 행사 운영을 통해 학생과 교사 모두가 만족하는 숲속의 일일 힐링 활동을 알차게 운영하고 있다.
이날은 1학년부터 6학년까지 전교생 250명이 다함께 숲길을 걸으며 고학년은 고요함 속에서 숲의 속삭임을 듣는 시간을 가지고 저학년들은 고사리손으로 도토리 줍기와 예쁜 잎새 모으기를 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학교 근처에 자연스럽게 접근 가능한 숲길이 있어야 하는데 마침 대구시에서 만든 둘레길로 형성된 두리마루 길이 있어 다른 학교에서는 진행하기 힘든 숲속 길 걷기를 전교생과 교사 모두가 3년간 꾸준히 할 수 있었다.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