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겸 장관에 지역 분위기 전달
범정부 차원 조속한 대책 요청
현안 특교세 20억 지원 건의도
범정부 차원 조속한 대책 요청
현안 특교세 20억 지원 건의도
이병환 성주군수가 사드배치 관련 현안 해결 및 내년도 국비예산 확보를 위해 발빠른 행보다.
이 군수는 7일 구교강 군의회 의장과 함께 행정안전부를 방문, 김부겸 장관을 예방했다.
이 군수은 이 자리에서 사드배치로 인해 분열된 지역민심을 전하고 남북관계 개선 등 국제정세 변화에 따른 사드배치에 대한 정부의 명확한 정책결정과 범정부 차원의 조속한 주민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이어 행정안전부 지방자치분권실(실장 김현기)을 찾아 초전면 소성리 세천 정비공사 등 당면한 현안사업에 대한 특별교부세 20억원 지원을 적극 건의했다.
또 내년도 정부예산안의 국회 심의가 한창 진행 중인 가운데 기획 재정부 예산실(실장 구윤철)을 방문해 핵심 증액이 필요한 성주군 현안 사업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심의과정에서 삭감되지 않도록 요청하고 미반영사업의 경우 국회에서 증액,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성주=추홍식기자 chhs@idaegu.co.kr
이 군수는 7일 구교강 군의회 의장과 함께 행정안전부를 방문, 김부겸 장관을 예방했다.
이 군수은 이 자리에서 사드배치로 인해 분열된 지역민심을 전하고 남북관계 개선 등 국제정세 변화에 따른 사드배치에 대한 정부의 명확한 정책결정과 범정부 차원의 조속한 주민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이어 행정안전부 지방자치분권실(실장 김현기)을 찾아 초전면 소성리 세천 정비공사 등 당면한 현안사업에 대한 특별교부세 20억원 지원을 적극 건의했다.
또 내년도 정부예산안의 국회 심의가 한창 진행 중인 가운데 기획 재정부 예산실(실장 구윤철)을 방문해 핵심 증액이 필요한 성주군 현안 사업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심의과정에서 삭감되지 않도록 요청하고 미반영사업의 경우 국회에서 증액,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성주=추홍식기자 chhs@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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