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대구콘서트하우스
대구콘서트하우스가 오케스트라의 악기와 구성에 대해 탐구하고 알아보는 ‘이형근 관장의 오케스트라는 내친구’ 그 여섯 번째 무대를 9일 오후 7시 30분 대구콘서트하우스 챔버홀에서 연다.
지난 4월 첫 선을 보인 이 기획은 목관, 금관, 타악, 현악기까지 오케스트라에 대해 세세히 알아보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올해 마지막 무대는 지금까지 알아본 오케스트라를 총집합해 ‘오케스트라와 지휘자의 세계’라는 부제로 꾸민다. 특히 이번 공연은 아시아 유일의 오케스트라 축제인 월드오케스트라시리즈 부대행사로 함께 진행한다.
이날 공연은 국제적인 음악당 대구콘서트하우스를 이끌고 있는 이형근 관장이 직접 무대에 올라 오케스트라 상식을 디테일하고 재미있게 전달한다. 이 관장은 지구상에서 유일하게 독재를 인정해주는 집단이 오케스트라인지, 남자가 꿈꾸는 최고의 직업이 대통령과 오케스트라 지휘자라고 하는지에 대한 모든 궁금증을 풀어준다.
이날 음악은 피아니스트 남자은이 맡는다. 베르디 오페라 ‘나부코’ 서곡과 베토벤 ‘교향곡 제5번 ‘운명’‘ 1악장을 피아노로 연주하며 오케스트라에서 나오는 풍부한 음악을 표현한다.
전석1만원. 여매 티켓링크 1588-7890, 문의 053-250-1400(ARS 1번)
황인옥기자 hio@idaegu.co.kr
지난 4월 첫 선을 보인 이 기획은 목관, 금관, 타악, 현악기까지 오케스트라에 대해 세세히 알아보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올해 마지막 무대는 지금까지 알아본 오케스트라를 총집합해 ‘오케스트라와 지휘자의 세계’라는 부제로 꾸민다. 특히 이번 공연은 아시아 유일의 오케스트라 축제인 월드오케스트라시리즈 부대행사로 함께 진행한다.
이날 공연은 국제적인 음악당 대구콘서트하우스를 이끌고 있는 이형근 관장이 직접 무대에 올라 오케스트라 상식을 디테일하고 재미있게 전달한다. 이 관장은 지구상에서 유일하게 독재를 인정해주는 집단이 오케스트라인지, 남자가 꿈꾸는 최고의 직업이 대통령과 오케스트라 지휘자라고 하는지에 대한 모든 궁금증을 풀어준다.
이날 음악은 피아니스트 남자은이 맡는다. 베르디 오페라 ‘나부코’ 서곡과 베토벤 ‘교향곡 제5번 ‘운명’‘ 1악장을 피아노로 연주하며 오케스트라에서 나오는 풍부한 음악을 표현한다.
전석1만원. 여매 티켓링크 1588-7890, 문의 053-250-1400(ARS 1번)
황인옥기자 hio@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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