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대구지부(지부장 박태규)는 지난 6일 대구 달서구 웨딩비엔나에서 모범 법무보호대상자 부부 7쌍을 위한 ‘2018 아름다운 사랑의 합동결혼식’을 개최했다.
이날 신용도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이사장과 서영민 대구지방검찰청 1차장 검사 등 300여명이 참석해 결혼을 축하했다.
결혼식은 법무부 법사랑위원 대구지역 보호복지협의회가 주최하고, 대구지방검찰청·서부지청이 후원했다. 주례는 대구고등법원장을 지낸 김수학 변호사가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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