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혁신도시, 교통특화 스마트시티로~
김천혁신도시, 교통특화 스마트시티로~
  • 승인 2018.11.11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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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원 교수 초청 특강
무선충전 수송시스템 도입
자율주행운행 단지 구축 등
최첨단시티 추진 전략 제시
김천 혁신도시가 최첨단 스마트시티로 탈바꿈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천시는 지난 8일 시청 3층 강당에서 한국과학기술원 조동호 교수를 초청, 김천혁신도시 교통스마트시티 조성 방안에 관한 특강을 개최했다.

조 교수는 김천혁신도시에 세계최초 무선충전 수송시스템 도입과 전기자율주행셔틀이 운행됨으로써 김천혁신도시가 명실상부한 교통특화 스마트시티로 발돋움 할 수 있는 전략을 제시했다.

관련 스마트 도로 인프라를 구축하여 자율주행버스 및 자가용의 안전한 운행을 지원하고, 시범 사업 단지를 구축하는 것.

무선충전수송시스템이란 버스 및 자가용 등 차량이 주차장 또는 도로에 설치된 충전장치로부터 무선으로 전력을 공급 받아 운행하는 첨단친환경시스템이다.

최근 정부는 향후 5년(18년∼22년)간 혁신도시의 발전방향과 추진 전략 등을 담은 ‘혁신도시 종합발전계획’을 발표했다.

지난 2월 혁신도시를 지역성장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해 발표한 ‘혁신도시 시즌2(18년∼30년)의 정책방향을 구체화 한 것으로, 10개 혁신도시 가운데 김천혁신도시는 첨단자동차를 발전테마로 선정하여 첨단 미래교통안전 클러스터를 중심으로 첨단자동차 산업(부품·소재)을 집중 육성하고, 한국교통안전공단과 연계하여 안전산업도 특화하겠다는 계획이다.

지난달 25일 국가균형발전위원회에서는 김천혁신도시와 산업단지를 연계하여 조성되는 국가혁신클러스터를 심의·의결하고, 지난 8일 국가혁신클러스터로 지정됨에 따라 마이크로 e-모빌리티(초소형 전기차) 산업을 지역 신산업으로 육성함과 동시에 관련 기업유치, 보조금·규제특례·재정지원 등 정부의 다양한 지원이 예정된다. 이런 일련의 상황들이 김천혁신도시가 미래교통안전분야를 육성하고 그 중심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으로 기대된다.

김충섭 시장은 이날 참석한 공직자들에게 “스마트시티 조성을 위한 추진 방향을 잘 설정하여 시민들에게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전국의 모범이 되는 스마트시티 조성 도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김천=최열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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