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대 평생교육원
한동대학교 글로벌 미래 평생교육원(원장 황철원)은 지난 8일 현동홀에서 수강생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진 트라우마 극복 심리상담 교육’ 개강식을 가졌다. 한동대가 경북도와 포항시에서 지원하는 평생교육 중심도시 구축 지원 사업에 선정돼 운영하는 이번 교육은 오는 12월 7일까지 모두 10회, 10시간의 이론 및 심리 교육으로 이뤄진다.
이번 교육을 통해 수강생들은 지진뿐만 아니라, 일상생활 중 발생하는 트라우마나 내적 장애를 치료하고 치료 후 성장한 자기 자신을 돌아보고 사회로 확장하는 방법을 배운다.
포항=이시형기자
이번 교육을 통해 수강생들은 지진뿐만 아니라, 일상생활 중 발생하는 트라우마나 내적 장애를 치료하고 치료 후 성장한 자기 자신을 돌아보고 사회로 확장하는 방법을 배운다.
포항=이시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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