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 태풍 콩레이 영향으로 연기되었던 ‘한수원아트페스티벌 2018’이 오는 30일, 12월 1일 양일간 경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은 역사를 품은 도시 경주에서 트렌디한 감각을 담은 새로운 형식의 뮤직 페스티벌로 선보인다.
1일차 프리미어콘서트는 오는 30일 오후 7시 30분부터 대중음악, 클래식, 국악 등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고품격 음악회에는 KBS 황수경 아나운서가 사회를 맡으며 인순이, 옥주현, 포르테 디 콰트로, 송소희가 출연한다. 공연은 밀레니엄심포니오케스트라, KBS ‘남자의 자격’의 청춘합창단, 월성 & 경주YMCA 소년소녀합창단이 아티스트와의 협연을 통해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경주=안영준기자 ayj1400@idaegu.co.kr
1일차 프리미어콘서트는 오는 30일 오후 7시 30분부터 대중음악, 클래식, 국악 등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고품격 음악회에는 KBS 황수경 아나운서가 사회를 맡으며 인순이, 옥주현, 포르테 디 콰트로, 송소희가 출연한다. 공연은 밀레니엄심포니오케스트라, KBS ‘남자의 자격’의 청춘합창단, 월성 & 경주YMCA 소년소녀합창단이 아티스트와의 협연을 통해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경주=안영준기자 ayj1400@idaegu.co.kr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