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페이스북서 비판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가 1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현 정부의 경제정책과 대북정책을 비판했다.
홍 전 대표는 “최근 경제 수장들을 경질했지만 그 사람들은 김엔장(김동연·장하성) 보다 더 좌파정책을 추진하고 나라살림은 더욱더 어려워질 것”이라며 “문정권 아래서는 나라경제가 회복되기 어렵다고 보지 않을 수 없다”라고 비판했다.
홍 전 대표는 “자유시장 경제정책을 취하지 않고 좌파정책을 취하면 경제가 더 어려울 질 것이라고 수차례 경고 한 바가 있다”며 “강성노조에 얹혀 노조의 나라를 만들면 이 땅에 제조업이 그리스처럼 없어질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홍 전 대표는 현 정부의 대북정책에 대해서도 일침을 가했다.
홍 전 대표는 “대북정책도 굳건한 한·미 공조 아래 힘의 균형을 통한 무장평화 정책을 주장 했지만 그들은 선 무장해제를 하고 군대를 무력화시키고 일방적으로 항복선언을 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윤정기자 yj@idaegu.co.kr
홍 전 대표는 “최근 경제 수장들을 경질했지만 그 사람들은 김엔장(김동연·장하성) 보다 더 좌파정책을 추진하고 나라살림은 더욱더 어려워질 것”이라며 “문정권 아래서는 나라경제가 회복되기 어렵다고 보지 않을 수 없다”라고 비판했다.
홍 전 대표는 “자유시장 경제정책을 취하지 않고 좌파정책을 취하면 경제가 더 어려울 질 것이라고 수차례 경고 한 바가 있다”며 “강성노조에 얹혀 노조의 나라를 만들면 이 땅에 제조업이 그리스처럼 없어질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홍 전 대표는 현 정부의 대북정책에 대해서도 일침을 가했다.
홍 전 대표는 “대북정책도 굳건한 한·미 공조 아래 힘의 균형을 통한 무장평화 정책을 주장 했지만 그들은 선 무장해제를 하고 군대를 무력화시키고 일방적으로 항복선언을 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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