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직원·학부모가 함께 만든 ‘탭댄스 뮤지컬’
교직원·학부모가 함께 만든 ‘탭댄스 뮤지컬’
  • 승인 2018.11.12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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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산초 ‘한뫼 꿈·행복 나눔 축제’
학년별 무용 등 다양한 공연 선봬
대산초-지역민과함께


대구대산초등학교(교장 배은희)는 지난 2일 학생, 학부모, 지역주민, 교직원이 함께하는 ‘한뫼 꿈·행복 나눔 축제’를 개최했다. 이날 축제는 50여 명의 학부모와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학생들의 끼와 재능을 표현하는 학예발표회와 지난 1년 간 교육활동 결과물을 전시하는 ‘인성러닝페어’ 작품전시회로 이루어졌다.

대산초는 이번 축제를 통해 학생들이 숨겨진 재능과 잠재력을 계발하고 서로 배려하며 협력해 무대를 만들어가도록 하였다. 또한 학부모들에게는 자녀들의 성장 모습을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좋은 기회의 장을 부여했다.

학예발표회에서는 방과후 학교와 병설유치원 원생부터 졸업을 앞둔 6학년까지 무용을 비롯하여 난타, 발레, 율동, 합주, 댄스, 수화, 음악 줄넘기 등 다양한 무대 공연이 펼쳐졌다.

이 날 한뫼 꿈·행복 나눔 축제의 하이라이트는 마지막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한 지역민 어울림 탭댄스 공연이었다.

대산초는 방과 후에 학부모와 교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지역민 어울림 뮤지컬부’를 운영하고 있다. 지역민 어울림 뮤지컬부는 교장, 교감선생님을 비롯해 교직원 및 학부모들로 구성돼 있는데, 매주 목요일 방과 후에 무용실에 모여 호흡을 맞추며 연습한 결과 멋진 ‘Swing Baby’ 공연을 선보였다. 영어뮤지컬에 탭댄스를 가미한 뮤지컬은 학생, 학부모, 지역 주민 모두에게 폭발적인 호응과 박수를 받았다.

학예발표회에서 합주공연을 한 4학년 김지현 학생은 “친구들과 학예발표회를 준비하는 과정도 즐거웠고, 무대 위에서 우리들이 연습한 대로 틀리지 않고 연주를 해서 무척 기뻐요. 그리고 교장, 교감선생님의 탭댄스 공연이 너무 멋지고 놀라웠어요”라고 말했다.

대산초 배은희 교장은 “지난 1년간의 교육성과 발표와 함께, 그것에 대한 지역과의 공유를 기한 뜻깊은 축제의 장이 됐다”며 “앞으로도 우리 대산초등학교는 학생들이 꿈과 행복을 나눌 수 있는 학생들로 자라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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