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산단 투자환경 등 설명
양국 경제 협력방안 등 모색
양국 경제 협력방안 등 모색
구미시는 12일 호텔금오산 컨벤션에서 중국 산서성(山西省) 경제인협회 대표단 및 관내 기업체대표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투자환경설명회 및 상호협력을 위한 경제교류의 장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중국 산서성 경제인협회 대표단을 대상으로 구미시 국가산업단지 투자환경 설명 및 외국인투자에 따른 인센티브 등 지원시책을 설명하고,구미국가산업 5단지에 대한 홍보를 진행하기 위해 마련됐다.
리강 산서성 경제인협회(민영경제촉진회) 회장은 “한국을 대표하는 첨단산업 도시인 구미시를 방문해 산업현장을 둘러보고, 양 국간 기업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경제협력방안을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고 했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한국과 중국은 지리적으로나 경제적으로나 서로 밀접한 사이이며, 구미시에 있어서도 중국은 가장 큰 경제파트너”라며 “구미시가 갖고 있는 풍부한 인프라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상호 간 활발한 투자 및 경제협력이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구미=최규열기자 choi6699@idaegu.co.kr
이날 행사는 중국 산서성 경제인협회 대표단을 대상으로 구미시 국가산업단지 투자환경 설명 및 외국인투자에 따른 인센티브 등 지원시책을 설명하고,구미국가산업 5단지에 대한 홍보를 진행하기 위해 마련됐다.
리강 산서성 경제인협회(민영경제촉진회) 회장은 “한국을 대표하는 첨단산업 도시인 구미시를 방문해 산업현장을 둘러보고, 양 국간 기업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경제협력방안을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고 했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한국과 중국은 지리적으로나 경제적으로나 서로 밀접한 사이이며, 구미시에 있어서도 중국은 가장 큰 경제파트너”라며 “구미시가 갖고 있는 풍부한 인프라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상호 간 활발한 투자 및 경제협력이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구미=최규열기자 choi6699@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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