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오공대, 대학창의발명대회 휩쓸어
금오공대, 대학창의발명대회 휩쓸어
  • 최규열
  • 승인 2018.11.12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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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자부장관상 등 5개 부문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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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오공과대학교는 지난 8일 서울 한국지식재산센터에서 열린 올해 대학창의발명대회시상식에서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을 비롯해 5개 부문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금오공과대학교는 최근 서울 한국지식재산센터에서 열린 올해 대학창의발명대회시상식에서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을 비롯해 5개 부문에서 수상했다.

올해는 전국 125개 대학에서 4천959건의 발명 아이디어가 출품됐으며,17개 대학 35팀의 작품이 선정됐다.

금오공대 학생들은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과 한국발명진흥회장,대한금속·재료학회장상,한국화학공학회장상,최다신청 발명동아리상(금오공대 동아리‘거북선신화’)을 수상하며 총 5개 부문에서 수상했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은 김상현(산업공학부 3년),이승호(산업공학부 2년), 곽도렬(기계시스템공학과 3년) 학생의 작품 ‘화재고글 마스크’가 선정됐다.

김상현 학생은 “화재라는 위급한 상황에서 신속하고 안전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학교에서 배운 인간공학적 디자인을 적용해 이 제품을 고안하게 됐다”고 말했다. 구미=최규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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