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서 로봇 사업화 최고 아이디어 가린다
대구서 로봇 사업화 최고 아이디어 가린다
  • 홍하은
  • 승인 2018.11.12 21: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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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엑스코서 ‘R-BIZ 챌린지’
사흘간 6개 대회 680여명 경합
호주 등 외국인 60여명 참가도
로봇체험관 운영 볼거리 제공
로봇을 활용한 최고의 사업 아이디어를 가리는 경연대회가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사흘간 대구 엑스코에서 펼쳐진다.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은 산업통상자원부와 대구시가 주최하고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이 총괄 주관하는 ‘2018 R-BIZ(Robot-Business, Idea, Zest) 챌린지’가 15일 막을 올린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구국제로봇산업전(ROBEX 2018) 부대행사로 마련됐다.

R-BIZ 챌린지는 국내에서 개발된 로봇 부품·제품에 대한 사업화 아이디어나 마케팅 전략을 대회 참가자가 발굴해 우위를 겨루는 경연대회로 참여기업이 미션을 부여하는 방식으로 치러진다.

올해 4번째를 맞이한 이번 대회는 총 3개 부문 6개 대회로 나눠 총 270여팀, 680여명이 참가해 실력을 겨룬다. 중국과 말레이시아, 호주 등에서 60여명도 참가할 것으로 알려져 국제대회로서의 명성도 이어갈 예정이다.

국내 기업 로봇의 비즈니스 아이디어 및 전략을 발굴해 대통령상과 산업부 장관상, 대구시장상 등 총 47점을 선발해 시상할 예정이다.

이외 일반 참관객을 대상으로 로봇 릴레이 이어달리기 이벤트 대회와 참관객들이 실제 로봇을 만나볼 수 있는 로봇체험관도 운영해 볼거리를 제공한다.

문전일 한국로봇산업진흥원장은 “이번 R-BIZ 챌린지는 첨단과학의 도시 대구에서 개최돼 그 의미를 더할 것”이라며 “국내 기업에는로봇제품의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하고 대회 참가자와 관람객 모두에게는 국내 로봇제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함께 로봇을 즐길 수 있는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홍하은기자 haohong73@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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