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유·패션 산업의 중소기업-청년의 맞춤형 일자리 매칭 추진
지역 섬유·패션 중소기업에 대해 청년 일자리 매칭 사업이 추진된다.
한국섬유개발연구원은 이달까지 직원을 구하는 섬유패션기업을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연구원은 지난 7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섬유패션 현장 밀착 플랫폼 지원 사업에 참여해 대구·경북, 서울경기 등 지역 거점별로 추진 중이다. 이는 섬유패션기업의 고급 인력난을 해소하고자 청년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기업 수요에 맞게 맞춤형 인재를 발굴해 전문 교육과 업계 취업까지 지원하는 사업이다. 기업과 연수생 간의 미스매칭을 피하고자 기업에 먼저 구인구직 신청서를 접수받는 것이 특징이다.
대상자는 만 34세 이하 청년 대졸 미취업자로, 섬유·패션, 화학 등 관련 학과를 졸업하거나 어학능력 우수자, 해당 분야 경력자를 우대해 모집한다. 선발 후 취업을 원하는 섬유패션 기업과 매칭해 기업체에서 희망하는 4주 전문교육을 진행한다. 섬유 관련 이론 및 실습·현장 교육을 지원한다.
접수는 30일까지 한국섬유개발연구원 교육사업팀에 신청하면 된다.
김지홍기자 kjh@idaegu.co.kr
지역 섬유·패션 중소기업에 대해 청년 일자리 매칭 사업이 추진된다.
한국섬유개발연구원은 이달까지 직원을 구하는 섬유패션기업을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연구원은 지난 7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섬유패션 현장 밀착 플랫폼 지원 사업에 참여해 대구·경북, 서울경기 등 지역 거점별로 추진 중이다. 이는 섬유패션기업의 고급 인력난을 해소하고자 청년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기업 수요에 맞게 맞춤형 인재를 발굴해 전문 교육과 업계 취업까지 지원하는 사업이다. 기업과 연수생 간의 미스매칭을 피하고자 기업에 먼저 구인구직 신청서를 접수받는 것이 특징이다.
대상자는 만 34세 이하 청년 대졸 미취업자로, 섬유·패션, 화학 등 관련 학과를 졸업하거나 어학능력 우수자, 해당 분야 경력자를 우대해 모집한다. 선발 후 취업을 원하는 섬유패션 기업과 매칭해 기업체에서 희망하는 4주 전문교육을 진행한다. 섬유 관련 이론 및 실습·현장 교육을 지원한다.
접수는 30일까지 한국섬유개발연구원 교육사업팀에 신청하면 된다.
김지홍기자 kjh@idaegu.co.kr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