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2018 신규시책 평가 ‘포도 수출단지 조성’ 최우수
김천, 2018 신규시책 평가 ‘포도 수출단지 조성’ 최우수
  • 최열호
  • 승인 2018.11.13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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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가 지난 9일 각 실과소를 대상으로 ‘2018년도 신규시책 평가대회’를 가진 결과 기술보급과의 ‘포도 신품종 수출전문단지 조성 사업’이 최우수를 차지했다.

신규시책 평가대회는 독창적이고 참신한 시책과 추진 중인 업무 중에도 지속 및 확산 가능성이 있는 시책을 적극 발굴·추진해 발전을 도모하고자 매년 개최 중이다.

올해는 26개 부서에서 29건이 제출됐다.

1차 서면심사를 거쳐 우수시책으로 12건이 선정돼 이날 최종 경쟁을 벌였다.

평가 결과 기술보급과의 ‘포도 신품종(샤인머스켓) 수출전문단지 조성사업’이 최우수로 선정됐다.

우수상은 상하수도과의 ‘김천하수처리장 악취확산 방지시설 설치로 주거환경개선’, 기획조정실의 ‘드론산업 육성지원 벨트 조성’이 각각 선정됐다.

또 장려상 3건, 노력 6건 등 총 12건이 선정됐다.

김충섭 시장은 “앞으로도 시민들이 체감하고 시 발전을 견인할 수 있는 창의적 이고 독창적인 시책을 지속적으로 개발 하겠다”고 밝혔다.

김천=최열호기자 c4y2h8@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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