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가야국악원 학생들, 가야금으로 고령 빛내다
대가야국악원 학생들, 가야금으로 고령 빛내다
  • 승인 2018.11.13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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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구미 국악대회 휩쓸어
김수영 원장 인재육성 성과
사람들왼쪽부터-이서현최동주강현주
왼쪽부터 이서현, 최동주, 강현주 학생.


고령지역의 대가야국악원 소속 가야금 전공학생들이 지난달 김천에서 펼쳐진 전국국악경연대회의 최고 영예상과 입상을 단체로 수상했으며, 11월 4일 경북 구미에서 펼쳐진 제8회 명창 창록주기념 전국청소년 국악경연대회에 단체로 수상을 했다.

그리고 개인부문에서 강현주(고령중1년)이 중등부현악부문 금상, 이서현(고령중1년)이 중등부 현악부문 동상을 수상했다. 10월 20일 한국예총과 한국국악협회 김천지부가 주최·주관한 자리에서 대가야고의 최동주(1년) 학생이 대회 최고상인 종합대상을 수상했다. 최동주 학생은 초중등부와 고등부로 나뉘진 기악, 현악, 타악 부문에서 현악인 가야금으로 출전해 ‘최옥삼류 가야금산조’연주로 이와 같은 성적을 거뒀다.

또한 현악 부문에서 강현주(고령중 1년) 학생이 대상을 수상한 것을 비롯해 박수정(덕곡초 5년) 학생이 은상, 이서현(고령중 1년) 학생이 장려상을 각각 수상해 가야금의 본 고장인 고령 지역의 위상을 드높였다.

한편 이와 같은 성적 뒤에는 20여년 간 지역에서 가야금 보급을 위해 활동하는 동시에 학교 방과 후 수업과 개인지도를 통해 제자 육성을 해 온 김수영(47) 대가야국악원장의 도움이 컸다는 평이다.

김수영 원장은 경북대학교 국악과 졸업 및 영남대학교 문화예술 디자인대학원 예술 행정학과(논문-국악도시 경북고령의 가야금 문화의 활성화방안)를 졸업했으며 지역 문화의 활성화를 위해 연구 노력하면서,가야금을 좋아하고 즐기는 인재를 발굴, 육성하는 등 지역에서 활동해 왔다.

이로 인해 지난 2003년과 2015년에 ‘전국우륵가야금경연대회’ 지도자상을 수상했으며, 2015년 ‘전국탄금대가야금경연대회’에서 지도자상을 수상한 바 있다.

고령=추홍식기자 chhs@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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