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병원 김용주 박사 ‘담도결석 비수술 치료’ 발표
안동병원 김용주 박사 ‘담도결석 비수술 치료’ 발표
  • 승인 2018.11.13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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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학술지에 논문 게재
혈관조영촬영기 활용사례
심장병·당뇨병 등 동반 환자
중재적 시술로 치료 ‘획기적’
안동병원김용주박사
김용주 박사




안동병원 인터벤션 영상의학과 김용주 박사와 김영환 과장이 발표한 ‘담낭염을 동반한 담도결석의 비수술적 치료사례 연구’ 논문이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영상의학 분야 최고 학술지인 ‘Radiology’ 2018년 최신호에 실렸다.

‘Radiology’에 실린 논문은 혈관조영술로 담낭을 경유한 경피적 담도결석제거술을 받은 114명의 치료사례를 안동병원 김용주 박사팀과 고신대학교 정규식 교수팀이 공동으로 진행했다.

비수술적 치료법은 담낭염을 동반한 담낭 및 담도결석을 수술하지 않고 혈관조영촬영기를 활용해 시술하는 방법으로 효과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고령 환자, 심장병, 당뇨병 등으로 수술하기 어려운 환자들에게 획기적인 치료법으로 평가받고 있다.

미국 애리조나 의과대학 방사선과 교수로 중재적 시술분야의 세계적인 권위자 Dr. Eric Van sonnenberg는 이 논문을 가리켜 “중재적 시술 분야의 새 지평이 열리는가?”라며 극찬한 것으로 알려졌다.

안동병원 관계자는 “Dr. Eric Van sonnenberg가 고령 환자, 심장병, 당뇨병 등이 동반되어 수술하기 어려운 환자들의 중재적 시술을 통한 결석의 제거 뿐만 아니라 협착 확장, 담낭관의 꼬임 등 결석 제거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한 새로운 삽입 및 접근에 대한 도전을 제시했다”며 논문에 대한 견해를 밝혔다고 전했다.




안동=지현기기자 jhk@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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