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대동철강 박만익 대표는 12일 성주군 가천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다가오는 겨울,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난방유(금액 200만 원)를 기탁했다.
철근 가공 전문기업인 (주)대동철강 박만익 대표는 2018년 1월 맞춤형복지 3권역(가천,수륜,금수) 출범이래 가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으로 협의체 발전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으며, 해마다 지역의 소외되는 계층에게 현금 및 현물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박 대표는 “앞으로도 지역민을 위해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나눔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조심스럽게 말하며, 가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으로서 임기동안 맡은 역할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성주=추홍식기자 chhs@idaeg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