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 1천억 이상 311개사 조사
씨에스윈드 평균 9200만원 1위
상위 10개 기업 평균 8200만원
씨에스윈드 평균 9200만원 1위
상위 10개 기업 평균 8200만원
매출액 1천억원 이상 슈퍼 벤처기업 중 직원 1인당 평균 연봉이 가장 높은 기업으로 ‘씨에스윈드’가 꼽혔다.
13일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이 벤처기업협회가 올해 발표한 ‘2017년 매출 1천억원 이상 벤처기업 명단(572개사)’ 중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사업보고서를 제출한 311개사의 현황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직원 1인당 평균 연봉(수당·성과급 등 포함 실지급액 기준)가 높은 상위 10개 기업으로는 씨에스윈드가 9천2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에스에프에이 8천405만원 △테스 8천400만원 △톱텍 8천400만원 △고영테크놀러지 8천300만원 △엔씨소프트 8천277만원 △네이버 8천233만원 △유진테크 8천만원 △동양피스톤 7천427만원 △텔레칩스 7천311만원 등의 순으로 이들 상위 10개 기업 평균 연봉은 8천195만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사람인이 올해 초 조사한 2017년 기준 국내 30대 기업 직원 평균 연봉 8천300만원 대비 100만원 정도 차이가 나는 금액이다.
이들 기업의 1인당 평균 연봉은 성별에서 다소 차이가 났다. 남성 연봉 상위 10개 기업은 △씨에스윈드 9천800만원 △네이버 8천961만원 △고영테크놀러지 8천600만원 △에스에프에이 8천550만원 △테스 8천500만원 △톱텍 8천500만원 △카카오 8천299만원 △카카오엠 8천13만원 △유진테크 7천900만원 △리노공업 7천810만원 등의 순이었다.
반면, 여성은 △유진테크 9천300만원 △네이버 7천41만원 △텔레칩스 6천340만원 △고영테크놀러지 6천300만원 △톱텍 6천100만원 △엔브이에이치코리아 5천700만원 △SBS콘텐츠허브 5천663만원 △오로라월드 5천600만원 △동양피스톤 5천598만원 △삼성메디슨 5천500만원 등의 순이었다.
강선일기자 ksi@idaegu.co.kr
13일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이 벤처기업협회가 올해 발표한 ‘2017년 매출 1천억원 이상 벤처기업 명단(572개사)’ 중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사업보고서를 제출한 311개사의 현황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직원 1인당 평균 연봉(수당·성과급 등 포함 실지급액 기준)가 높은 상위 10개 기업으로는 씨에스윈드가 9천2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에스에프에이 8천405만원 △테스 8천400만원 △톱텍 8천400만원 △고영테크놀러지 8천300만원 △엔씨소프트 8천277만원 △네이버 8천233만원 △유진테크 8천만원 △동양피스톤 7천427만원 △텔레칩스 7천311만원 등의 순으로 이들 상위 10개 기업 평균 연봉은 8천195만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사람인이 올해 초 조사한 2017년 기준 국내 30대 기업 직원 평균 연봉 8천300만원 대비 100만원 정도 차이가 나는 금액이다.
이들 기업의 1인당 평균 연봉은 성별에서 다소 차이가 났다. 남성 연봉 상위 10개 기업은 △씨에스윈드 9천800만원 △네이버 8천961만원 △고영테크놀러지 8천600만원 △에스에프에이 8천550만원 △테스 8천500만원 △톱텍 8천500만원 △카카오 8천299만원 △카카오엠 8천13만원 △유진테크 7천900만원 △리노공업 7천810만원 등의 순이었다.
반면, 여성은 △유진테크 9천300만원 △네이버 7천41만원 △텔레칩스 6천340만원 △고영테크놀러지 6천300만원 △톱텍 6천100만원 △엔브이에이치코리아 5천700만원 △SBS콘텐츠허브 5천663만원 △오로라월드 5천600만원 △동양피스톤 5천598만원 △삼성메디슨 5천500만원 등의 순이었다.
강선일기자 ksi@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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