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북부농수산물도매시장(이하 대구농수산물도매시장)이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서 전국 공영도매시장을 대상으로 하는 ‘2017년 농산물도매시장 중앙평가’ 개설자 부문에서 1988년 개장이후 처음으로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대구농산물도매시장은 이번 평가에서 종합득점 88.18점으로 전국 3위 도매시장에 뽑히며,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A등급을 받아 한강이남 최대 공영도매시장의 위상을 인정받았다. 평가항목 중 ‘관리운영 노력’ ‘업무검사 내실화 노력’ ‘물류 효율화 노력’ ‘안전성 확보 노력’ 부문 등에서 선도적이란 평가를 받았다.
강선일기자 ksi@idaegu.co.kr
대구농산물도매시장은 이번 평가에서 종합득점 88.18점으로 전국 3위 도매시장에 뽑히며,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A등급을 받아 한강이남 최대 공영도매시장의 위상을 인정받았다. 평가항목 중 ‘관리운영 노력’ ‘업무검사 내실화 노력’ ‘물류 효율화 노력’ ‘안전성 확보 노력’ 부문 등에서 선도적이란 평가를 받았다.
강선일기자 ksi@idaegu.co.kr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