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3억 상당 엘포인트 축제
수험생 위한 액세서리 할인도
신세계, 해외 명품 시즌 오프
대구, 구매 금액별 상품권 증정
수험생 위한 액세서리 할인도
신세계, 해외 명품 시즌 오프
대구, 구매 금액별 상품권 증정
백화점들이 겨울 정기세일에 들어간다. 지역 업계는 의류·잡화·리빙 상품 등 참여 브랜드를 확대하고 할인가를 높여 연말 소비심리를 공략할 계획이다.
대구지역 롯데백화점은 15일부터 내달 2일까지 올해 마지막 정기세일을 연다고 밝혔다. 백화점·마트 등 롯데 유통 계열사가 총 3억 상당의 엘포인트 경품대축제를 비롯해 롯데바이어 추천 상품전, 세일 축하 상품전 등을 진행한다. 500여개 브랜드가 참여하고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 특히 이른 추위에 롱다운·코트·모피 등 아우터 물량을 전년보다 2배 이상 늘렸다.
롯데백화점 대구점은 세일 기간 동안 코오롱스포츠·디스커버리 등 아웃도어와 여성·남성 패션 각 층 본 매장에서 프리미엄 패딩 제안전을 선보인다. 16일부터 18일까지 주크·듀얼 등 브랜드가 참여한 ‘무스탕 페어’와 MCM·오일릴리 등 브랜드별 시즌오프 행사를 진행한다. 22일부터 27일까지 9층 점행사장에선 진도·우단·국제모피가 참여하는 ‘모피 페스티벌’ 행사를 진행해 약 15억 상당의 물량을 최대 40% 할인한다.
수험생을 위한 액세서리 할인 행사도 연다. 수험표 지참 고객을 대상으로 지하 1층 잡화 매장 ‘제이에스티나’에선 18일까지 전 품목 10% 할인, ‘판도라’에선 링 3개(반지) 이상 구매 시 최저가 링을 무상 증정한다. 시계 전문 매장 ‘티쏘’도 내달 9일까지 메탈시계 구매 시 가죽 스트랩을 증정한다.
겨울 실속 상품전도 진행된다. 롯데백화점 상인점은 20일까지 지하1층 점 행사장에서 아웃도어 ‘블랙야크 토탈전’과 재킷·점퍼 등을 최대 50% 할인하는 ‘영패션 겨울 실속 상품전’을 선보인다. 21일부터 25일까진 프리밸런스·최복호 등 대구 5大 패션브랜드가 참여하는 ‘균일가 데이’도 진행한다.
롯데대구점 박귀라 영업기획 팀장은 “올해 마지막 진행되는 세일인 만큼 인기 브랜드 상품 기획전 등 겨울 인기 물량을 30%이상 늘렸다”며 “경품 행사와 다양한 사은 프로모션을 통해 합리적인 쇼핑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대구신세계 백화점도 15일부터 해외 유명 브랜드 시즌오프 행사를 시작한다. 에트로·마이클 코어스·코치·에스까다·조르지오 아르마니 등 명품 잡화와 해외 의류 브랜드가 순차적으로 시즌오프 행사를 시작한다.
대구백화점도 16일부터 내달 2일까지 겨울 정기 바겐세일인 ‘the SALE(더 세일)’ 행사에 돌입한다. ‘FW 코트&캐시미어 대전’ ‘대백 홈 데코 페어’ ‘해외 유명브랜드 특별 초대전’ 등 패션·리빙 등 전 장르에 걸쳐 진행된다.
행사 기간 중 장르별로 구매 금액의 최대 10% 상당의 대백상품권을 증정하는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특히 대구백화점 프라자점 영국 수입 명품 브랜드 올라카일리에선 전품목에 대해 최대 50%에서 30% 시즌 오프를 진행한다. 오일릴리·듀퐁·비비안웨스트우드·소니아리켈 등 해외유명브랜드 시즌 오프가 동시에 진행된다. 프라자점 9층 홈패션 브랜드 알레르망에선 겨울 기능성 침구를 최대 50% 할인해서 판매하고, 본점 1층 이벤트홀에선 16일부터 장갑과 스카프, 머플러를 1만원·2만원 균일가 행사를 진행한다. 프라자점 6층 버커루에선 16일부터 청바지를 3만원에 1+1(원 플러스 원) 이벤트를 진행한다.
김지홍기자 kjh@idaegu.co.kr
대구지역 롯데백화점은 15일부터 내달 2일까지 올해 마지막 정기세일을 연다고 밝혔다. 백화점·마트 등 롯데 유통 계열사가 총 3억 상당의 엘포인트 경품대축제를 비롯해 롯데바이어 추천 상품전, 세일 축하 상품전 등을 진행한다. 500여개 브랜드가 참여하고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 특히 이른 추위에 롱다운·코트·모피 등 아우터 물량을 전년보다 2배 이상 늘렸다.
롯데백화점 대구점은 세일 기간 동안 코오롱스포츠·디스커버리 등 아웃도어와 여성·남성 패션 각 층 본 매장에서 프리미엄 패딩 제안전을 선보인다. 16일부터 18일까지 주크·듀얼 등 브랜드가 참여한 ‘무스탕 페어’와 MCM·오일릴리 등 브랜드별 시즌오프 행사를 진행한다. 22일부터 27일까지 9층 점행사장에선 진도·우단·국제모피가 참여하는 ‘모피 페스티벌’ 행사를 진행해 약 15억 상당의 물량을 최대 40% 할인한다.
수험생을 위한 액세서리 할인 행사도 연다. 수험표 지참 고객을 대상으로 지하 1층 잡화 매장 ‘제이에스티나’에선 18일까지 전 품목 10% 할인, ‘판도라’에선 링 3개(반지) 이상 구매 시 최저가 링을 무상 증정한다. 시계 전문 매장 ‘티쏘’도 내달 9일까지 메탈시계 구매 시 가죽 스트랩을 증정한다.
겨울 실속 상품전도 진행된다. 롯데백화점 상인점은 20일까지 지하1층 점 행사장에서 아웃도어 ‘블랙야크 토탈전’과 재킷·점퍼 등을 최대 50% 할인하는 ‘영패션 겨울 실속 상품전’을 선보인다. 21일부터 25일까진 프리밸런스·최복호 등 대구 5大 패션브랜드가 참여하는 ‘균일가 데이’도 진행한다.
롯데대구점 박귀라 영업기획 팀장은 “올해 마지막 진행되는 세일인 만큼 인기 브랜드 상품 기획전 등 겨울 인기 물량을 30%이상 늘렸다”며 “경품 행사와 다양한 사은 프로모션을 통해 합리적인 쇼핑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대구신세계 백화점도 15일부터 해외 유명 브랜드 시즌오프 행사를 시작한다. 에트로·마이클 코어스·코치·에스까다·조르지오 아르마니 등 명품 잡화와 해외 의류 브랜드가 순차적으로 시즌오프 행사를 시작한다.
대구백화점도 16일부터 내달 2일까지 겨울 정기 바겐세일인 ‘the SALE(더 세일)’ 행사에 돌입한다. ‘FW 코트&캐시미어 대전’ ‘대백 홈 데코 페어’ ‘해외 유명브랜드 특별 초대전’ 등 패션·리빙 등 전 장르에 걸쳐 진행된다.
행사 기간 중 장르별로 구매 금액의 최대 10% 상당의 대백상품권을 증정하는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특히 대구백화점 프라자점 영국 수입 명품 브랜드 올라카일리에선 전품목에 대해 최대 50%에서 30% 시즌 오프를 진행한다. 오일릴리·듀퐁·비비안웨스트우드·소니아리켈 등 해외유명브랜드 시즌 오프가 동시에 진행된다. 프라자점 9층 홈패션 브랜드 알레르망에선 겨울 기능성 침구를 최대 50% 할인해서 판매하고, 본점 1층 이벤트홀에선 16일부터 장갑과 스카프, 머플러를 1만원·2만원 균일가 행사를 진행한다. 프라자점 6층 버커루에선 16일부터 청바지를 3만원에 1+1(원 플러스 원) 이벤트를 진행한다.
김지홍기자 kjh@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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