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은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1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개최된 ‘2018년 지방세외수입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우리는 아낀 전기 팔아 세외수입 올린다’는 주제로 우수상을 수상했다.
앞선 지난 6월 경북도 주관으로 개최된 ‘2018년 세외수입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재무과에 근무하는 박미정 주무관이 ‘우리는 아낀 전기 팔아 세외수입 올린다’는 주제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고령군은 전국 지방자치단체 서면심사를 통과한 20건의 우수사례 발표대상에 선정돼 이번에 경북도 대표로 출전, ‘우수상’을 수상하고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확보했다.
곽용환 고령군수는 고령군의 우수 사례가 다른 자치단체로 전파돼 세입 증대에 기여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고령=추홍식기자 chhs@idaegu.co.kr
앞선 지난 6월 경북도 주관으로 개최된 ‘2018년 세외수입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재무과에 근무하는 박미정 주무관이 ‘우리는 아낀 전기 팔아 세외수입 올린다’는 주제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고령군은 전국 지방자치단체 서면심사를 통과한 20건의 우수사례 발표대상에 선정돼 이번에 경북도 대표로 출전, ‘우수상’을 수상하고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확보했다.
곽용환 고령군수는 고령군의 우수 사례가 다른 자치단체로 전파돼 세입 증대에 기여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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