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전 8시 15분께 의성군 옥산면 전흥리 정모씨(74) 소유의 주거용 컨테이너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이 불로 안에 있던 정씨가 숨지고 컨테이너 1동이 모두 불에 탄 뒤 20여분만에 진화됐다. 한편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의성=김병태기자 btkim@idaegu.co.kr
이 불로 안에 있던 정씨가 숨지고 컨테이너 1동이 모두 불에 탄 뒤 20여분만에 진화됐다. 한편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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