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15~17일 오픈캠퍼스
4개 공기업·8개 공기관 참여
NCS 평가·블라인드 채용 등
관계자 직접 세부사항 안내
4개 공기업·8개 공기관 참여
NCS 평가·블라인드 채용 등
관계자 직접 세부사항 안내
대구시와 산하 공기업, 대구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 및 지역대학 등이 참여해 지역대학 인재육성과 청년일자리 문제해결 및 취업지원을 위한 ‘2018대구시 오픈캠퍼스’가 15∼17일 대구혁신도시에 있는 한국산업단지공단에서 시범 운영된다.
대구시 오픈캠퍼스는 대구시 일자리센터를 중심으로 △대구도시공사, 대구도시철도공사, 대구시설공단, 대구환경공단 등 시 산하 4개 공기업 △신용보증기금, 한국감정원, 한국산업단지공단, 한국정보화진흥원, 한국가스공사, 한국교육학술정보원,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한국장학재단 등 8개 이전공공기관과 함께 사전 선발된 150여명의 지역 7개 대학생 등이 참가해 각 기관별 현황과 채용제도 및 취업전략은 물론 취업시장에서 강화되고 있는 국가직무능력표준(NCS)과 블라인드 채용 전반, 알리오(공공기관 경영정보공개시스템) 100% 활용법 등에 대해 현직자들이 직접 세부적으로 설명하는 등으로 공공기관 취업준비생들의 갈증 해소를 도와준다.
특히 행사기획부터 구성까지 모든 과정에 공기업 및 공공기관 현직자들(대구 공공기관 혁신네트워크인 ‘달구벌 커먼그라운드’)이 직접 참여해 날짜별로 각 기관마다 라운딩을 통해 취업에 실질적 도움이 되는 각종 알짜정보를 현장에서 생생하게 전달해준다.
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들은 지난 4월 관련 특별법 시행에 따라 2022년까지 지역인재 채용비율이 30% 이상으로 의무화됐다. 이에 대구시는 지역 우수인재들이 지역에서 머물며 좋은 일자리에 취업할 수 있도록 올해 처음으로 오픈캠퍼스 행사를 마련했으며, 사업 실효성과 필요성, 참여 대학생들의 만족도·욕구 등을 토대로 내년도 사업방향을 정하고, 지역 대표 취업역량강화 프로젝트로 확대·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대구시 오픈캠퍼스 관련 상세내용은 대구시 원스톱일자리지원센터(053-803-3497)에 문의하면 된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최근 청년들이 가장 취업하고 싶어하는 기업 1위가 공공기관으로 조사됐다. 이에 오픈캠퍼스를 통해 지역청년들의 공공기관 취업준비 역량 강화는 물론 실제 취업으로 이어질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선일기자 ksi@idaegu.co.kr
대구시 오픈캠퍼스는 대구시 일자리센터를 중심으로 △대구도시공사, 대구도시철도공사, 대구시설공단, 대구환경공단 등 시 산하 4개 공기업 △신용보증기금, 한국감정원, 한국산업단지공단, 한국정보화진흥원, 한국가스공사, 한국교육학술정보원,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한국장학재단 등 8개 이전공공기관과 함께 사전 선발된 150여명의 지역 7개 대학생 등이 참가해 각 기관별 현황과 채용제도 및 취업전략은 물론 취업시장에서 강화되고 있는 국가직무능력표준(NCS)과 블라인드 채용 전반, 알리오(공공기관 경영정보공개시스템) 100% 활용법 등에 대해 현직자들이 직접 세부적으로 설명하는 등으로 공공기관 취업준비생들의 갈증 해소를 도와준다.
특히 행사기획부터 구성까지 모든 과정에 공기업 및 공공기관 현직자들(대구 공공기관 혁신네트워크인 ‘달구벌 커먼그라운드’)이 직접 참여해 날짜별로 각 기관마다 라운딩을 통해 취업에 실질적 도움이 되는 각종 알짜정보를 현장에서 생생하게 전달해준다.
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들은 지난 4월 관련 특별법 시행에 따라 2022년까지 지역인재 채용비율이 30% 이상으로 의무화됐다. 이에 대구시는 지역 우수인재들이 지역에서 머물며 좋은 일자리에 취업할 수 있도록 올해 처음으로 오픈캠퍼스 행사를 마련했으며, 사업 실효성과 필요성, 참여 대학생들의 만족도·욕구 등을 토대로 내년도 사업방향을 정하고, 지역 대표 취업역량강화 프로젝트로 확대·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대구시 오픈캠퍼스 관련 상세내용은 대구시 원스톱일자리지원센터(053-803-3497)에 문의하면 된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최근 청년들이 가장 취업하고 싶어하는 기업 1위가 공공기관으로 조사됐다. 이에 오픈캠퍼스를 통해 지역청년들의 공공기관 취업준비 역량 강화는 물론 실제 취업으로 이어질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선일기자 ksi@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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